윤앤리 - 의료 x 공학
[부상사고] 오토바이와 차 충돌 과실비율
답변
교통사고전문법률사이트인 저희 윤 앤 리를 이용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1. 골다공증성 압박골절과 후유장해 아래 골다공증과 관련한 자료를 참고하여 살펴보면, 나이가 드시면 칼슘성분이 몸에서 점점 빠져나가고, 에스트로겐 성분이 줄어들면서 골밀도가 약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는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자연적 현상으로,문제는 골밀도검사를 통해 골다공증( 수치가 -2.5이상 )으로 나타나면 골다공증 압박골절로 보게되며, 압박골절에 대한 사고관여도를 적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대한 적용기준은 없으나 통상30-50% 기여도를 적용 평가를 하는 편이라 흉추12번 압박골절은 장해율이 32%에 해당하여 기여도를 30%적용하면 70%인 22.%가 되며, 50%적용하면 16%장해율이 됩니다.
여기에 기왕증기여도를 적용할 때 전손해(치료비를포함)에 대해 적용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2. 향후 처리방안 도로교통법상 이륜차와 사륜차는 제차로 구분하고, 교차로통과방법의 우선순위를 정함에 있어 직진차 우선,도로폭이 다른 경우 넓은 도로로 진행차 우선,동일폭의 사거리에서는 우측방향차량이 우선합니다.
이 원칙에 의해 가피해자를 가리며, 여기에 민사적으로 손해배상책임액 산정을 위한 과실율을 적용하게 됩니다.
이륜차과실과, 연세가 고령인 점, 골다공증성 압박골절등을 감안하면 정식재판을 통한 소송은 실익이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질문하신 상실수익을 인정받더라도 전체 피해보상액산정에 있어서는 큰 비중을 차지하지않아 보헙사와는 향후 치료비용으로 원만한 합의점을 찾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모친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
골다공증이란?
골다공증이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우리 모두에게 일어나는 뼈가 얇아지고 약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골소실 과정은 30대 중 후반부터 점진적으로 시작 되지만, 매우 느리기 때문에 본인이 알게 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일반적으로 여성은 남성보다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성이 더 높습니다.
여성은 폐경에 따라 에스트로겐 생산력이 감소되고, 이로 인해 골격으로부터 골량이 급격하게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폐
경기 이후 여성과 고령의 경우 남녀에 모두 호발합니다. 여성의 25% 정도에서 65세 경에 이르면 골다공증성 골절이 나타나며,
여성의 40%에서 골절을 한번쯤은 경험하는데, 척추체와 고관절 골절, 그리고 손목 골절 등이 가장 흔합니다.
아래의 그림은 이러한 골절이 나타나는 이유가 잘 설명되어 있는데,
30대 이후로 조금씩 골소실이 있으며, 특히 여자의 경우 폐경 이후에 급격하게 골소실이 발생함을 알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성 골절, 특히 골반과 척추의 골절은 통증이 매우 심하고 종종 신체 장애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생활 습관, 유전, 또는 특정한 의학적 인자들이 골다공증 위험성을 더 높일 수 있지만, 폐경 이후에는 거의 모든 여성에게서 골다공증의 위험성이 증가합니다.
골다공증은 질병에 대한 이해와 생활 습관의 변화로 예방과 치료가 가능합니다.
골다공증의 진단 골밀도 측정기 골밀도란 뼈의 단단한 정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골밀도 수치가 높을수록 뼈가 단단함을 말합니다.
정확한 골밀도의 평가는 신체의 대표적인 2부위인 척추와 대퇴골을 반드시 촬영하여야 합니다.
이 방법은 방사선의 피해도 거의 없어 안전하고 간단하면서도 정확한 검사 방법으로
골다공증 위험군에 속한 분들은 보통 일년에 한번 정도 검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 골다공증 기준은 젊고 건강한 성인의 최대 골밀도와 환자의 차이를 표준편차를 수치화한 T-점수를 기준으로 합니다.
그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BMD T 점수 정상 젊은 정상성인의 1SD 이내 T 점수 ≥ -1.0 골감소 젊은 정상성인의 1~2.5SD사이 -1.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부칙] 제1조(시행일) : 이 약관은 2015년 11월 10일부터 시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