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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사고] 십자인대 파열 후 재건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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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후유장해 무릅관절(슬관절)내에 내외측부인대 외에 전,후방십자인대가 있습니다. 측부인대에 비해 튼튼하여 잘 파열이 되지않으나 강한 외력에 의해 파열이 되기도 하며, 완전파열에 가까우면(파열의 정도를 크게 4단계 : GradeⅠ, Ⅱ, Ⅲ, Ⅳ로 나누며 GradeⅢ,Ⅳ단계) 인대재건수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이 십자인대중 전방십자인대(ACL)는 후방(PCL)보다 파열시 수술예후가 좋은 편입니다. 특히,후방은 수술이후에도 재수술내지 동요가 많이 잔존하며, 예후가 좋지 않아 수술을 권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면에 전방은 파열시 수술로 예후가 좋으며, 잘 수술이 시행되면 무릎동요(이완)가 남지않을수도 있고, 남더라도 경미하게 남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예후가 좋아 후유장해가 남지 않는 것은 아니므로, 추후 경과를 지켜 본후 스트레스뷰와 같은 동요검사를 통해 동요정도를 확인후 휴정장여부를 판단하여 합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2.향후 합의 진행방향 제언 가해보험사에서는 학생신분이고, 나이가 어린데다, 향후 후유장해에 대해서는 아예 고려치 않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응해서는 안되며, 우선 불편하더라도 재활치료를 꾸준히 받은 이후 6개월정도시점에 동요검사(임상적/기계적)를 받아보고 상태를 보며 합의를 검토함이 바람직합니다. 추후 더 자세한상담이 필요하시면 아래 전화나 방문상담을 하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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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칙] 제1조(시행일) : 이 약관은 2015년 11월 10일부터 시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