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앤리 - 의료 x 공학
[] 장해율
답변
저희 바른길을 이용해주신점 감사드립니다. 한부위가 아닌 양쪽다리를 다치셔서 많이 불편하시겠군요. 질문하신분 께서는 의학적지식이 상당히 풍부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궁금해하시는 내용에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측경비골골절이 간부인 경우 지연유합이 흔하고 수상후 6개월후에도 가골형성이 안되는 경우엔 골이식수술을 해야합니다. 유합이 진행중이라면 좀더 지켜볼수도 있겠습니다. 이부위는 향후 치료후에 일시적강직으로 인한 장해가 남을수도 있으나 거의 대부분의 경우 정상적인 유합이 진행한다면 1년6월 내지 2년정도면 거의 정상으로 회복이 됩니다. 좌측 족관절과 슬관절에 장해가 예상될수 있습니다. 6개월이 경과한 현시점에서 강직정도를 보아 한시장래가 예상이 됩니다. 특히,슬관절은 강직장해,십자인내부분파열로 인한 동요장해, 반월상연골파열로 인한 장해가 중복이 되는데 따로 평가받기는 힘들고 복합적인 손상정도를 고려해 장해기간을 길게 인정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만일 십자인대나 연골이 완전파열되었다면 당연히 영구장해로 인정이 되었을 것입니다. 더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전화를 주시면 상세한 안내와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환자분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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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칙] 제1조(시행일) : 이 약관은 2015년 11월 10일부터 시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