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뉴스에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음주로 단속된 어느아저씨가 채혈을 요구하고 측정키 위해 대기중
목을 메서 자살한 사건을 뉴스에서 봤습니다. 비슷한 경우는 아니지만 저희 아버지가 밤에 운전을 하고 집으로 귀가 중 마주오는 차량이 쌍라이트를 키는 바람에 눈이부셔 앞서고 있는 차량과 약간의 접촉이 있었습니다 아버지 차량은 10년이 넘은 겔로퍼인데 진동과 소음이 심해서 폐차를 앞둔 상황입니다, 근데 그 진동과 소음으로 인해 앞차와의 약간의 접촉을 인지하지 못하고 아버지는 그냥지나쳤고 앞서고 있던 차량에 운전자 여성분이 아버지의 차량번호를 봤고 신고를 했습니다. 아버지는 그여성분이 경적을 울리며 손짓하길래 자신이 갑자기 추월해서 욕하는 줄 알았답니다. 집에 오신 아버지는 소주한병을 드셨고 바로 주무셨고 차적조회를 할 경찰이 30분 정도 후에 집으로 와서 자고 있는 아버지를 파출소로 데리고가 음주 측정을 하고 뺑소니 음주로 처리 하였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무지해서 무조건 아니라고 우기며 파출소에서 소란을 피우다 집으로 돌아오셨습니다. 마침 집에 계시던 약간의 치매끼 있으신 할머니가 경찰관들이 갑자기 와서 이것저것 물어보길래 아버지가 술먹고 차를 몰고 갔다고 말했다네요 경찰은 그진술을 토대로 아예 뺑소니 음주로 간주하는 상황입니다, 피해운전자 여성이 전화가 와서 하는 말이 뒷범퍼에 약간 도색이 벗겻졌는데 빨리 변상하라고 성화네요 저희 아버지는 정말 속상한가 봐요 뺑소니 벌금 이 얼만줄도 모르고 처벌이 어떵게 되는지도 모르시고 피해자 차량의 도색이 벗겨진 범퍼 수리비가 없어서 걱정이라네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이렇게 경찰의 휩쓸리는 아버지가 너무 불쌍하네요 ㅜㅜ이런경우 구제방법이나 대처법이 없을까요 현명한 여러분의 도움을 기다립니다
답변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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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을 드리지 못해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