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6월1일 새벽 친구 모친상 조문가서 황당한 자동차 피해를 당했습니다.
제 차량은 2002년식 카렌스2 LX 풀옵션 차량이구요.
병원 옆 주차장에 잘 주차해 두었는데.. 어느 아주머니 운전자가 제 차를 세게 들이 받았습니다.
차량 파손은 오른쪽 라이트오 범퍼, 헨다 부분이 심하게 훼손되었습니다. 정비소 견적만 100만원이 넘게 나왔군요.
기분이 나빠 제 차량을 중고매매상사에 가서 판매 견적을 의뢰하니 400만원에 매입해준다네요..(계약에 들어감 ㅠㅠ) 앞 부분에 사고 경력만 없으면 500만원까지 거래할 수 있다는 소리에 속이 쓰리더군요.
H보험사 보상과 직원에 항의 했더니. 새차에서 2년경과된 차량만 보상 대상이라더군요.
또 사고장소와 정비공장이 제 사는 곳과 약300Km 떨어진 곳이라 일 못하며 경비들여 갔건만 차만 찾아 가라더군요. - 항의해보았더니 말을 얼마나 잘하던지 본전도 못찼고 스트레스만 왕창 받고 찜찜한 기분으로 돌아왔습니다.
가해차량 아주머니는 나는 아무 잘못도 없고,책임도 없으니 보상과 직원과만 얘기하라고 하면서 연락을 받지도 않는군요.
이 경우 제가 손해본 부분을 어떻게 보상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요?
법원에 자동차 손해보상 청구를 해보라는 말을 들었는데..절차와 구비서류, 필요한 자료, 청구 대상- 보험사 아니면 가해운전자 등 궁금합니다.
답변
죄송합니다.
본 사이트는 인사사고 피해상담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공간이라 물피손해에 대한 상담은 제한이 됩니다.
도움을 드리지 못해 송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