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월14일 밤에 전화를 받고 친구인줄 알고 나간곳에 고등학교동창 둘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제가 전화목소리를 착각해서 동창들인줄 모르고 나간거였습니다. 술자리였고 술자리가 끝난후 집으로 가려는데 운전을 부탁하더군요..대리를 부르자했더니 사고가 나면 다책임을질테니 걱정말라며 차주가 시동을 켜놓은 상태에서 제가 운전석에 올랐습니다.
출발을하려는데 사이드브레이크가 보이지않아 찿고있는데 뒷자리에 앉아있던 차주가 내려서 운전석문을 열고 풋사이드를 손으로 내리는 순간 차가 앞으로 전진을 했고 브레이크를 밟는다는게 악셀을 밟아서 BYC매장 전면유리를 뚫고
매장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다행이 저와 옆자리에 친구는 다치지 않았지만 테라칸 뒷범퍼를 박고 인도에있던 돌기둥이 뽑혔습니다. 처음에는 친구들이 같이해결해 보자고 했으나 금액이 크게나오자 다들 운전을한 제가 책임을져야한다고 모르는척하고있습니다.테라칸과 시청에는 제가 합의를 봤지만 BYC는 워낙 액수가 커서 합의를 보지못했습니다.처음에 1270만이였던견적이 지금은 400만원정도가 되어서 가압류를하겠다고 민사소송에 걸려있더라구요..메리츠화제쪽에 소송이 걸려있더라구요.400만원이 큰돈도 큰돈이지만 저혼자서 모든걸 감당한다는게 너무너무 억울합니다.제가 다해결하는것말고는 방법이 없는건가요?
답변
죄송합니다.
본 사이트는 피해자상담을 위해 운영되고 있어 가해자상담을 제한하고 있으니 이점 양해바랍니다.
도움을 드리못함을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