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뒤에 타고 가다가 사고가 났습니다.
친구는 8:2로 2 과실이 잡혔고 상대방차량은 8이 잡혔습니다.
저는 뒤에 타고 있어서 과실이 없다고 나왔습니다.
작년 12월 말에 사고가 났습니다.
친구는 심하게 안 다친듯 해서 병원 조금 다니다가 80만원 상에 합의를
보았습니다.
저는 넘어지면서 양 무릎을 찧고 얼굴이 긁히며 흉터가 생겼습니다.
친구랑 응급실 병원과 약값 등은 다 사비로 내고 영수증을 끊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무릎 MRI도 찍어보았는데 이상이 있는듯 하다면서
관절경 수술을 받고 4일 입원을 하고 나왔습니다. 지금 무릎 수술해서 붕대 감고 있고요 피부과 가서 흉터제거 수술도 제 사비로 60만원 내고 받았습니다.
왼쪽 무릎도 계속 아프기는 하지만 이렇게 몇일씩 입원하고 그러기 너무 힘들어서 오른 무릎 붕대 풀고 하면 그냥 합의 보고 동네 병원에서 침맞으면서 조금씩 고칠생각입니다.
합의금이 얼마나 나와야 적당한가요? 아. 전치2주 나왔습니다. 근데 몇달이 지나도 통증이 지속되어서 MRI와 관절내시경 수술을 받았습니다.
1. 약값 응급실비 그외 치료비등은 영수증 다 끊어 놓았는데 받을수 있죠?
2. 합의금은 얼마나 받아야 적당한가요?
도와주십시요.
답변
관절내시경수술결과에 이상이 없다면 합의를 봐도되겠습니다.
보상금액은 많지 않을 것같네요 본인의 손해정도를 감안 보험사와 원만한 합의선을 찾도록하시고 본인부담치료비는 별도 인정이 됩니다.
몸조리 잘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