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토요일1시20분경 고속도로 마성터널입구 용인에서 신갈방향에서 후미추동했습니다. 이미 터널 입구는 줄이 늘어선 상태라 속도를 줄이고 정차하려는 중이었는데 앞차가 급정거하는 바람에 후미추돌한 경우 입니다. 앞차 말로는 그 앞차가 급정거해서 그렇다네요. 일단 제가 차에서 내려 그 쪽으로 갔고 괜찮냐는 말에 괜찮다고 하고 오히려 제 걱정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저희 보험사직원이 왔습니다. 아버지차량이고 자기는 자기는 보험이 안되어 있다더군요. 그래서 저희 보험사직원만 오신 듯해요. 피해자는 직원이 올때까지 계속 담배만 피고 진짜 멀쩡했어요. 그러면서 계속 저를 걱정하시더라구요. 저도 그 쪽 걱정하고...직원이 오고 합의서 작성했습니다. 합의금0원 자유의사로 하고 추후 발생되는 문제로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머 이런식이었는데 오늘 몸이 아프다고 대인접수를 해달랬다며 긴급출동직원한테 연락했다는군요. 그럼 도대체 합의서는 왜 쓰는건지 모르겠어요. 정말 답답합니다.
답변
미안합니다.
저희사이트는 피해자상담을 위해운영되는 공간입니다.
도움을 못드려 송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