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새벽에 모임이 있어서 술을 한잔하고 집에 가려고 친구랑 신호등을 건너는데 친구는 먼저 들어가고 저는 뒤따라 건너가는데 한 세발자국 남겨두고 빨간불로 신호가 바뀌더라구요 그래서 신호등에 차가 멈쳐 있길래 저는 빨리 건너려고 하는데 택시가 저를 보지 못하고 출발을 해서 차에 치었습니다..
기사분은 먼저 건너간 제 친구는 봤는데 그 뒤에 오는 저는 못봤다고 하더군요!
택시조합에 보헙에서는 저도 30%정도 과실이 있다고 그러면서 검사상에 뼈나 인대가 이상이 없어서 2주 진단이 나오면 보험금이 50만원 정도가 나온다고 합니다
사고당시 응급실에 가서 검사를 받는데 검사비가 66만원정도가 나왔는데..
보험사에서는 첨에 검사비가 너므 많이 나왔다면서 그러면 보험금이 적게 나온다고..하시고, 딱히 검사상에 문제가 없고, 타박상이라서 별로 대수롭지 않은것처럼 불쾌하게 얘기하더군요
저같은 사고는 어떻게 합의를 봐야 하나요?
답변
사고내용으로 봐선 피해자에게 조금의 과실은 있어보입니다.
경미한 사고라 다행이군요.
많은 보상을 기대할수는 없으므로 치료를 제대로 받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치료에 대해선 본인의 과실에 관계없이 전액 지급토록 되어있으니까요.
단, 보상금은 기대할수가 없겠지요.
잘판단하셔서 결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