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 바로 옆에서 정차해 있던 차 사이로 뛰어가던중 신호가 바껴서
달리는 차에 부딪혔습니다. 전치 2~3주 나왔구요
발등이 붓고 멍이 들고 인대가 늘어났다고 합니다..
운전자분이 보험처리 해주신다고 하고 가셨긴 한데,
제가 학생이라 통원치료 받겠다 하고 병원을 나왔거든요
근데 여러가지로 살펴보니 통원치료하면 후유증에 대해서 후에 문제도 생기고
또 보험금쪽에서도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오른쪽 다리 발등만 아픈데 계속 있다보니 허리도 아픈것 같고
속도 울렁거리고 한데 내일 다시 병원가기로 했는데 가서 입원하는것이
더 나을까요?? 개인적인 입장으론, 그리고 부모님 말씀도,
버스타고 학교가 2시간 거리라 힘들지만 내일만 쉬고 모레부턴 학교에 가고싶어서 입원하기는 싫은데(대학생 4학년이라 쉴수가 없어요..), 금전적으로
손해가 있거나 또 건강상으로 나중에 문제가 된다면 입원하는것도 옳은 방향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상담부탁드려요
답변
치료를 위해 입원하는 것은 괜찮으나, 보상을 위해 입원하는 것은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학생신분이고 오래 병원에 있을 입장이 아니므로 보험사에 본인의 처지를 양해를 구한후 치료비명목으로 보상을 받은후 본인이 ㅍ여건에 맞춰 치료를 받는 것도 한 방법이 될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