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염치없이 이렇게 무료상담을 요청드립니다.
3월 8일 강릉 정동진앞 현대렌트카에서 ef 소나타 흰색 렌트 하였습니다.
렌트 당시 자차보험이라든가 슈퍼자차보험 등 개인 보험 처리를 요구하였지만
소, 중형차는 개인 보험 처리 불가 / 보험회사에서 하루 렌트하는 개인에게
보험 처리 해주지 않음을 답변 받아, 강릉쪽 10곳이 넘는 렌트회사에 문의.
모든 렌트회사 다 개인적인 보험 불가하다고 회산 받았습니다.
(금호렌트만 자차보험 처리 가능하였지만 소, 중형차 없음)
그렇게 해서 강릉 시외버스터미널 5차로 (교차로) 에서
깔리고 깔린 렌트 회사 중 현대렌트카를 찾기 위해 시선을 돌린순간
횡단보도, 신호 있음, 파란불 보행자를 치게 되었습니다.
정도는, 우선 오토, 브레이크 밟고 정지한 순간에 브레이크에서 발 때고
엑셀 전혀 밟지 않고, 그상태로 서행하다가 오른쪽 범퍼 끝부분에
다리를 부딪힌 상태로 넘어지셨습니다. 운전자 측에서 넘어지는 광경 목격
바로 브레이크 밟고, 상체는 전혀 넘어지실때 바닥에 닫지 않으셨습니다.
(이유는 제가 피해자 언니의 얼굴을 계속 확인 할 수 있었으니까요)
우선, 뒷차들이 빵빵 거리고 마침 신호가 풀리는 바람에 언니께 사죄드리고,
횡단보도 끝에 서계시면 차 돌려서 가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옷이 찢어지거나 옷에 흠이 가거나 다리를 절뚝 거리지도 않으셨습니다.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봣을때 정말 크게 넘어지신게 아니였습니다.
우리 언니계신곳으로 가 죄송하다고 여러차례 사죄드리고, 괜찮으신지
여부를 파악하고, 근처 병원이 있음 알려달라고 같이 가자고 했으나
언니가 여기 근처는 병원이 없고 먼곳으로 가야한다고 햇습니다.
아프신데 없는지 괜찮으신지 여쭙자 괜찮다고 하시고, 넘어진거 빼곤
별다른 이상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병원을 가봐야 하지 않겠느냐 했더니
괜찮다고 일단, 본인도 약속장소에 나가는 길이고 저희도 서울가는 시간이
약 1시간 밖에 안남았으니 병원가는건 무리고 일요일이라 연데도 없을거라며
일단 연락처만 주고 받고 월요일날 아프면 병원에 가시겟다 하였습니다.
청심환이라도 사드릴려고 했으나 괜찮다고 그냥 넘어지기만 한거라고,
여러번 확인 못하고 사고낸거 사과드리고, 그렇게 저희는 서울을 올라왔구요
오늘 새벽에 문자가 와 있었습니다. 검사를 받아야 하겠으니 검사비 붙이라고
일단은 뭘 몰라 10만원 붙이고 이 언니가 보험 처리 되어 있냐 하시어 따로
없다라고 말씀드리니까 렌트 회사에 알아보라 하셨습니다. 불법이라고.
렌트회사에 알리니 제가 여기 쓴 그대로 말씀드렸더니 경미한 사고 인듯 한데
책임 보험 처리를 받으려면 50만원까지는 제 사비로 처리 해야하고,
그 이상의 부분은 보험회사에서 처리 한다고 하더라구요.
단, 10개항목에 처리 되니까 신고 되서 별도의 범칙금, 벌금은 알아서 하라고
절뚝거리지도 않고 옷이 찢어지도 않았다 말씀드리니 그냥 개인이 알아서
합의 보는게 좋겠다 하셨습니다.
그 언니께 말씀드리니 너무 많이 비용이 든다고 개인이 합의 보자 하셨고,
뜬금없이 목이랑 어깨가 아프다며 목이랑 어꺠 발쪽의 엑스레이 찍겠다
하셔서, 그렇게 우선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개인적으로 알아보니까
보험 처리 없이 개인적으로 자동차 사고로 치료나 검사 받게 될 경우
국민건강보험에서 지원이나 처리가 불가하여 어마어마한 금액이 나온다 하길래
언니한테 부탁을 드렸습니다. 그렇게 해주실진 모르겠고,
우선 오늘 병원 가 보시기로 했는데 아직까지 연락도 없으시고,
일때문에 못가 볼수도 있고 시간나는데로 이번주 내로 가겠다는 답변이 답니다
여기서 정말 어찌 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뒤늦게 병원가면 진단이 전치가
더 많이 나오는건 아닌지 해결방법이 정말 깜깜합니다.
답변
가해자에 대한 상담이 제한됨을 공지드린바 있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