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날 갑자기 친구가 만나자고 해서 아무생각없이 제 차는 집에 나두고, 어머니 차를 몰고 나왔습니다.
큰도로에서 골목길로 우회전을 했습니다. 편도 1차로 도로 였고, 정지선 부근에서 파란색 신호를 보고 경적을 빵빵 울리면서
진행하던중 쿵소리와 함께 사고가 났습니다. 제가 몰던 차는 코란도 였고 상대편 차는 카니발 이었습니다.
골목길 사고 치고는 정말 큰 충격이 었습니다. 카니발 차량이 제 차 옆 보조석 문짝 쪽을 충돌 하였고
제차량은 90 도 가까이 회전 하였습니다. 저는 얼른 내리고 상대편 차량 보조석에서 운전자의 남편으로 보이는
사람이 내렸습니다. 제가 그분을 보고 바로 신호를 가리키면서 보세요 파란불 신호 위반이시죠?
라고 말하니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어떻게 해주실 건가요 하니 그분이 보험사 연락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하더군요.
그리고 제 차가 아니기에 아버지 께 전화를 바로 하고 사고 났고 상대편이 신호 위반이니 보험 처리 해준다고 아버지께
말씀 드렸습니다. 아버지께서는 확인서 를 받고 보험 접수한 접수 번호까지 확실히 받으라고 하더군요.
그러나 운전자는 그때까지 내리지 않았습니다. 5분정도 있자 렉카차고 도착했고 저에게 사고사항을 묻기에.
저는 상황을 설명을 했습니다. 렉카 기사가 오니 10분만에 운전자인 아주머니가 내렸고 렉카기사가 가서 신호를 물었답니다.
사고날때 자기는 황색 신호라고 말했다 합니다. 저에게 렉카 기사가 걱정 하지 말라고 저사람이 그렇게 말했으니
인정한거나 다름 없다고, 저는 가서 남편분께 확답을 받으려고 다시 갔습니다. 그러더니 잠시만요 아직 보험사 연락 중
입니다. 라고 하더니 상대편 차량에 부인과 함께타서 내리질 않았습니다. 저는 그제서야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 하고
목격자를 찾았습니다. 그러나 목격자는 이미 없더군요. 다시 가서 물어보니 또 얼버무리 길래 제가 그럼 경찰에 신고
하겠습니다. 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바로 경찰에 신고후 경찰이 오고 나니 상대방 보험사가 도착했습니다. 그러나 운전자와 뒤쪽가서 말을 하고 오더니 갑자기 자기는 파란불에 진입 했다고 우기는 겁니다.
그러더니 저한테 왜렇게 빨리 달렸냐고 따지더군요.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상대방 보험사가 저에게 오더니 그쪽 보험 부르셨냐고 물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쪽 신호위반으로 100%과실인데 제가 왜 부르냐고 말을 했습니다.
그러더니 경찰이 와서 상대방도 제가 신호 위반이라고 우긴다고 경찰서 조사과 가셔야 겠는데요 하느겁니다.
저는 알겠다고 제가 분명히 또렷히 기억이 나는것은 진입시 파란불이었고 차가 멈추자 마자 내려서 신호 확인했을때도 파란불
이 었습니다.
일단은 경찰서로 갔습니다. 그러나 그쪽에서 친척들이 다 왔습니다. 저희는 제친구 동승자 연락받고 나온친구 하나 아버지가 오셨습니다.
진술서를 쓰라고 하기에 저는 있는그대로 적었습니다. 그분은 뒷면까지 적으시더군요.
저보다 나이는 그렇게 안 많아 보이는데 정말 성질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29살 입니다. 막 소리지르고... 저는 침착하게 그사람들이랑 말을
안섞고 경찰한테만 말을 했습니다.
저도 당연히 사람인지라 그자리에서 시인했으면 차수리와 정말 쌔게 부딪혔기에 동승자도 있었습니다.
아프면 병원치료만 하고 왠만하면 통원치료로 할 생각 이었습니다.
그러나 경찰서에가니 제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그쪽차량이 파란불에 진입했고 사고 났을때는 제가 빨간불이라고 우기는 겁니다
저는 정말 상대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제가 경황이 없고 차량 선텐이 되어 있어서 뒷자석에 애기들이 타고 있던걸 보지 못해서
상대편 에게 몸은 어떠시냐고 애들은 괜찮냐고 묻지를 못했습니다.
그분들은 그게 서운하드는 겁니다. 대신 저는 그상황에서 일단 신호 확인을 먼저 해야 했고, 너무나 경황이 없었습니다.
그쪽 운전자랑 처음 말한게 40분만인가 경찰이 오고 나서 입니다.
진술서를 작성하고 담당 경찰관이 사고 차량을 찍고 오고, 사고 현장에서 진술서를 토대로 신호주기와 거리를 측정하고 왔습니다.
저는 신호를 정지선 부근까지 와서 확인을 하고 진입을 한것이기 때문에 그대로 적었고 상대방은 상가 있는쪽 한 100M전에서
파란색 신호를 확인하고 달렸다고 했습니다. 담당 경찰관이 현장 조사를하고 와서 자기가 볼때는 아주머니가 잘못하신것 같다고
가서 주기와 거리를 봤는데 상가쯤에서 파란색 신호를 보고 달리면 사고현장쯤에는 이미 제 신호로 바껴있다고 하는 겁니다.
그러자 아주머니는 경찰관에게 따지기 시작했고 저는 조서 꾸미기에 나가달라고 저는 마지막에 작성 하겠다는 말을 듣고
나가 있었습니다. 한 30분쯤 지났나 담당 경찰관과 상대방 운전자 분이 나오시고 다시 현장에 나간다고 하였습니다.
알겠다고 하고 너무 추워서 조사실 안에 들어가서 기다리니 다른 경찰관분이 저에게 내가 조서 작성해줄테니 오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이상황을 그대로 설명 했 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들어 왔습니다. 그리고 제 옆에서 경찰과 싸우면서 조서를 꾸미기 시작 했습니다. 그리고 제 이야기만 나오면 저한테 신경질 적인 말투로 삿대질을 하며 조서를 꾸몄습니다.
저는 애기들 몸 다친것을 뭍질 못해서 미안한것도 있고 아무리 돈도 돈이지만 사람이 우선인데 챙기질 못해서 조서 꾸미는 상황에서 경찰관이 상대편 이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 하나요? 라고 물을때도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절대 신호 위반 하지 않았습니다. 라고 대답했고, 상대편 을 물을 때는 항상 존칭으로 답을 했습니다.
처음 경찰이 도착 했을때 어디서 신호를 보고 출발 했냐고 물었을때 정지선 부근에서 신호를 보고 진입했다고 말을 했는데
정지선에 서있다가 출발 했다고 하면서 저한테 거짓말 한다고 계속 옆에서 욕을 했습니다.
저는 가만히 있다가 경찰관에게 렉카기사 이야기를 했고 렉카기사가 참고인 자격으로 진술서를 썼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흥분을 하면서 저에게 원래 아는사이라 짜고 치는 얘기하는거라고 막 욕을 했습니다.
저는 저도 참는게 한게가 있어서 저기요 저는 그쪽 얘기할때 막말도 안하고 걸고 넘어가지를 안는데 왜 저가지고 그렇게 말하세요? 물으니깐 당신이 거짓말 하잖아 서있다가 출발 했다며 라고 막 말을 하는 겁니다. 그러나 서있다가 출발을 하던 브레이크 밟으면서 정지선까지 진행하다가 신호 확인후 진입을 하던 사고 당시 신호 위반과는 상관없다고 생각 합니다.
경찰이 왔을때는 저는 그렇게 말한건데 그것을 저한테 막 거짓말 한다고 욕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럼 저는 당신들은 왜 거짓말 하는데 남편분 운전자 안내려서 나오자 마자 나랑 신호 확인했을때 파란불 확인 했던건
왜 안쓰냐고 물었더니 그제서야 그래 파란불이었어 어쩌라고 이러는 겁니다.
근데 내리는데 최소한 5초는 걸렸잖아 그러는 겁니다. 그러더니 경찰관이 저기요 5초가지고 신호 안바뀝니다. 그러는 겁니다.
그리고 막 경찰이랑 싸우더군요. 상대방은 운전자 여자분 언니 오빠 동생 까지 다 와있던 상태였습니다.
그럼 렉카기사분이 들은건 황색신호 말하신건 뭐냐고 왜 그러시냐고 경찰이 다그치니 그래요 황색신호 였어요 라고 성질을 내는 겁니다. 그리고 남편분이 흥분해서 저한테 야 너 나와라고 말을 했고 저도 참을 만큼참고 있었는데 화나서 그래 나간다 하고 일어서니 다 말렸습니다. 다시 앉았는데 다시 저한테 너 길가다 한번 마주쳐라 라고 말을 했고 저도 그래 마주쳐 한번 보자 그러니깐 다시 말려서 남편이 끌려 나갔습니다. 그리고 다시 오빠란 사람이 들어와서 야 저새끼 차 번호 적어놔 나중에 찾아가게 그러는 겁니다. 저도 나이도 적은것도 아니고 저도 유도 특기생이여서 별로 겁나는것도 아니었고, 저는 먼저 막말한적도 없습니다.
그래서 저도 황당하고 화나서 야 너 꼭 찾아오라고 소리치고 그때 아버지께서 저에게 하지말라고 화를 내셨고,
그쪽 상대방은 다 나갔습니다. 그리고 저 혼자와 친구가 남았을때 경찰이 저에게 우리도 저사람 진술도 안맞고 저사람이라고 심적으로 확신 하는데 물증이 없어서 그러는 건데 젊은 친구가 잘 해놓고 마지막에 왜 휘두리려 하냐고 모라고 하셨습니다.
너는 경찰에게 항상 존칭과 감사 합니다. 수고 하세요.라는 말을 했고, 저는 침착해야지 내가 잘못한게 없는데 저에게 거짓말이라고 욕을 하니깐 잘못 휘둘리면 안된다는 생각에 침착하려고 노력 했습니다.
그분들은 계속 경찰관한테 소리지르며 싸웠고 제가 조서 꾸미는데 20분 그분들은 1시간이 넘게 걸렸습니다.
그리고 나가서 내가 애들도 있는데 잘못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나가서 일단 그부분은 사과 해야 겠다 하고 나가니 동생분만
남아서 출발 하려고 하기에 저기요 불러서 죄송하다고 전해주세요, 흥분 안했어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하고 보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께 많이 혼났습니다. 그사람들은 자신들은 사고 나서 저한테 몸괜찮냐고 말을 했는데 제가 그런말을 안했다고
서운하다고 말을 하더라고, 그리고 그사람들이 자신들이 불리하는 쪽으로 가는 것 같으니 거짓 목격자 까지 세우면된다는 말을
들으셨다고 하는 겁니다. 일단 제 동승자는 책임 보험으로 병원에 입원시켰고, 저는 저의 운전자 보험으로 입원을 하였습니다.
정말 저는 솔직 합니다. 만약 제가 가해자였으면 절대 그렇게 안했을 겁니다. 처음부터 신호위반을 인정을 안한것도 아니고
처음에는 네 보험사 통화하고 보험회사에서 오기로 했다고 말을 하면서 어느정도 인정을 하는듯이 말을 했고, 처음부터 제가 신호 위반이 었 다면 왜 운전자는 사고후 10분후 내렸을 까요? 지금 걸리는 것도 목겨자가 사고 상황을 신호를 보고 있는 사람도 흔치 않을 것이고 목격자가 안나오면 거지말 탐지기 까지 간다고 합니다. 저는 분면 거짓말이 아니기 때문에 이길 자신 있습니다.
다만 걸리는것은 거짓 목격자 내새운다는 말을 정말 잘못하면 뒤집어 쓸수 있다는 생각에 잠이 안옵니다.
좀 도와주세요. 만약 대질 심문과 거짓말 탐지기 까지 인정을 안한다면 저는 개인돈으로 소송까지 갈 생각 입니다.
정말 억울 합니다. 어른이면 자신의 자식들 도 있었는데 거짓 증인 까지 새운다는 말을 할수 있을까요?
참 이런 상황 겪으니 한국에서 살기 싫어 집니다. 실수는 인정하는게 어른이라고 생각 하는데. 우기기로만 가려 하니깐
너무 억울 합니다. 거짓증인의 증언이 인정된다고 하면 저는 정말 억울하게 뒤집어 쓰는 겁니다.
제가 몰던 코란도 차량은 충격으로 운전석이 밀리는 축인 뒷타이어 와 축 같은게 부러지고 타이어가 터질 정도 였습니다.
도와주세요
답변
렉카차 기사를 증인으로 요청하시는것도 도움이 될것 같고 현장에 현수막을 설치해서 목격자를 찾는것도 방법입니다. 또 한 가해자측 보험사에 최초접수된 내용을 콜센타에 실황녹화자료도 있을 수 있겠네요.
사고현장 주변에 녹화 카메라가 있는지도 확인해 보시고요.
아무것도 단서가 없다면 거짓말탐지기로 측정해 달라고 요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