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로 직진후 직좌 신호에서 좌회전 신호 대기를 대기하고 있다가 좌회전 신호가 들어온 후에, 그것도 뒤에 차가 바로 출발 안한다고 경적을 울려대서 몇템포 늦게 출발 했는데 마주 오던 택시가 정지하지 않고 그냥 신호를 무시하고 달려와서 사고가 났습니다. 하지만 택시는 자기가 신호위반 안했다고 하는데 더 웃기는거는 택시에 있는 블랙박스에서 사고가 나기 1분전 내용만 삭제가 되었다는것입니다. 블랙박스 업체는 삭제는 쉬워도 복구는 안된다고 하고, 플랫카드도 걸어 보았지만 목격자는 연락이 없습니다. 이거는 뭔가 냄새가 심하게 나긴하는데 확실한 물증이 없어서 경찰과 택시기사한테 앉아서 당하는 느낌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처리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답변
거짓말탐지기를 이용할 수도 있겠고 블랙박스에 대한 국과수감정을 해서 교통흐름을 토대로 추적할 수도 있겠습니다.
경찰조사만으로 종결되지 않고 검사지휘받는 사건이므로 지속적으로 이의제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