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군인입니다.
야근 후 퇴근을 하다가 들짐승을 피하다가 차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피해자는 없었고, 저 혼자 다치고 차가 박살났습니다.
일단 차는 보험처리 하기로 했구요.
제가 문제인데.
야근하다가 퇴근하면서 발생한 사고여서 공상처리가 가능한 부분인데.
요즘 부대가 사고에 민감한 상태라 조용히 넘어갈려고 하나 봅니다.
그래서 지금 자동차 보험으로 민간병원에 누워있습니다.
제 상태는 부러진대는 없지만, 허리 목 등 쪽에 염좌 증상이 있고...
조금씩 호전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진단은 2주정도 나왔는데...
자동차 보험으로 나온는 금액으로 2주정도 버틸수 있나봅니다.
추가 진단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제 개인 보험으로 처리를 하고 있구요.
궁금한것은...
여러가지로 따져 보았을때, 공상처리를 하고. 군병원으로 가야 할까요.
아니면 개인적으로 치료를 하고 보험금 처리하는게 유리할까요.
실비보험, 보장성 보험 3개정도 들고 있는데, 어느쪽으로 하는게 유리한지
알려주세요.
답변
정당한 보상을 받기위한 고민보다는 군인으로서의 입장, 경제적문제등이 고민이신것 같습니다.
자손보험으로 완치되지 못한 상태에서 한도액초과하여 자비로 치료비 발생하는 상황이 발생할 정도의 신체상태라면 처음부터 공상으로 처리하시는 것이 유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