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12월22일 친구 4명과 택시를 타고 가다 신호를 무시하고 직진하는 차량과 충돌하였습니다.
당시에는 몰랐는데 다음 날 왼쪽 어깨가 몹시 아파 파스를 붙이고 진통제를 먹고 일을 하였습니다.
이후 자가치료로 거의 완치된 것 같아 별도로 보상신청은 하지 않았습니다.
계속 바쁘게 일하느라 잘 모르고 지내다가 최근에 왼쪽 팔을 위로 올릴 때 아픈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바쁘기도 하고 가짜 환자 행세하기도 싫고 해서 사고진술도 안 했는데 혹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는다면 지금이라도 치료비는 받을 수 있는 지 문의드립니다.
참고로 친구 3명은 당시 병원에 입원하고 경찰서에 가서 사고 진술도 했습니다.
답변
경찰서 사건도 이미 검찰로 송치되어 종결되었을 사안같습니다.
2달이 다되어가는 상태에서 처음 진료를 하는 경우라면그사고로 부상입었다는 사실을 병원에서 진단해 준다면 보상받는것은 어렵지 않겠으나 병원에서 진단받기가 매우 힘들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