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남 사천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제 여자친구는 대구사람인데 저에게 놀러왔다가 경남 사천에서 사고가 난것입니다..작년 10월 23일에 저의 여자친구가 택시를 타고 가던 도중 택시가 신호대기중이였는데 뒤에서 학원차가 박은 추돌사고입니다!경찰에 신고도 해놓은 상태입니다!차주는 종합보험까지 다 들어있지만 운전가 특약을 30세 한정으로 해놓았고 운전자는 28세여서 책임보험밖에 안된다고 하네요..보험료가 240밖에 안되고 초기 진단은 3주 허리 목 등 이렇게 염좌가 나오고 뇌진탕 나왔습니다..사천병원에서2주 입원해있다가 치료차질이 없어서 대구병원으로 옮겼고 사천병원에서 벌써 100만원정도 썼고 이제 대구병원도 다 되어가는 상태입니다..아직치료도 다 안 끝났고 형사합의를 볼려고 했는데 100만원에 모든걸 다 끝내자고 해서 일단 보류 해놓은 상태입니다..우리가 쓴것만 해도 40만원이 넘는데...택시보험공제로 넘길려고 해도 좀 그렇고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서요...원래 차주가 다 해준다고 해놓고 신고하니깐 이제 운전자한테만 떠 넘깁니다..운전자는 알바생이고 학생이라고 하더군요..너무 답답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꼭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답변
처음부터 택시가 가입한 공제조합으로 청구를 하여 치료비지급보증을 받아 처리하였어야 했는데 아쉽군요.
지금이라도 청구를 해보는 방법을 강구해보시구요.
피해자본인이나 가족이 소유한 차량이 무보험차상해보험에 가입해 있다면 무보험차상해보험으로 청구하시는 방법을 찾아보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