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분계서 엊그제 저에게 상담을 요청했씁니다 요점은 구로역에서 바이크를타고 영등포역 방향으로 직진하던중에 차가 많이 막혀서 잘못된길 중앙버스전용 차로로 직진을했습니다 신도림역 중앙차로제에서 빨간불(시민들이 건너는중) 브레이크는 좀 늦게잡아서 서야했는데 약간더 직진을하게되어 건너가던 시민 여성분이랑 살짝 접촉을 하엿습니다 다행이 바이크 운전자와 시민모두 넘어지지않고 살며시 부딧히는정도엿기에 정말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바이크 운전자가 잘못을 분명했고 이에 여성분에게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어디 아픈곳있으면 보험처리를 해드리려했는데 그 여성분이 죄송하다고하며 신호는 뛰어서 건너갓답니다..물론 운전자가 100%잘못한거구요 여성분이 죄송할일은 없는데말이죠..그래서 바이크 운전자는 뭐 하나 미안하다는 말한마디못하고 그냥 여성이 뛰어서 지나가는바람에 본인도 무의식적으로 직진을해서 목적지까지 갓다고합니다 여기서 질문입니다 다행이 둘다 넘어지지않고 큰사고아니여서 다행이지만 바이크 운전자는 말한마디 못드리고온게 마음에 걸리고 심리적으로도 불안한 상태입니다 뭐 혹시 뻉소니로 신고하지않을까? 또는 경미한 접촉이였지만 혹시모르니 다른곳이 더 아프신곳은없는지 걱정이 이래저리 여러가지가 되었습니다..답답한마음에..당사자대신 제가 이렇게 올려봅니다
운전자 당사자는 경찰서가서 이러이러한 일이 발생했는데 처리를 어찌 해야할지 모르겟다 그래서 경찰 도움을받아 처리를 원만히 하였으면하구요 솔직히 다른분같았으면 그냥 넘어갈수도있는일인데 이분은 정말 마음이 착하신분이셔서요..
저녁 8시경이라서 여성분 얼굴을 제대로 못봤다고합니다..혹시나해서 여성분이 신고하면 이래저래 조사해서 결국 그분이 가해자로 발각되면 뻉소니 혐의를 받는지요?
아니면 그분 생각대로 지금 맘적으로 불편하고 미안하셔서 가해자이면서도 불구하고 먼서 경찰에 신고해서(나중일도 생각하고해서 겸사겸사로) 그 여성분을 찾아서 보험처리를하는게 좋을지요..
이런경우는 경찰에서 가해자가 신고하고 원만한 처리를 하려면요 경찰에서는 어떤방법으로 이 여성분을 찾나요?? 현수막 걸어서 찾는다고해도 바이크 운전자가 얼굴을 잘 못봐서 모른다고하는데..찾을 방법이 있나요?
미리 신고하면 어느정도 경찰에서 정상참작을 해주는지요?
답변
죄송합니다.
운영하는 저희사이트는 피해자상담을 위한 공간입니다.
도움을 드리지 못해 송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