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얼마전 12/28 일날 교회에 가려고 (좌석) 버스에 올라 타고 버스카드 찍고 맨 뒤에 구석진 자리에 창문쪽 을 앉으려고 들어 갔습니다. 사람들도 많았구요. 그런데 제가 앉기도 전에 갑자기 출발 해서인지 그순간 머리를 에어컨 이 설치되어 있는 부분 (튀어 나온곳)에 머리를 박았습니다.(정수리 부분)그리고 그때 머리띠를 했었는데 머리에 피가 나있었습니다. (빚처럼 되어있는 머리띠) 엄청 쎄게 부딫쳐서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옆에 앉아있는 남자도 안봐서 인지 주위 사람들이 무시하고 외면한것 같습니다. 한참후 내렸는데.. 너무 정신이 없어서 인지 운전사에게 알리지 못했습니다. 교회에 도착했는데 교회안에서도 예배를 들이지 못할 만큼 어지럽고 너무 아파서 집중이 안될 정도 였습니다. 예배가 끝날 무렵 바로 나와서 1층에서 잠시 쉬고 집에 갔습니다. 마침 엄마가 집에 계셔 엄마에게 알렸습니다. 머리는 붓고 피가 나있었고 엄만 또 그다음날 에 병원에 저를 데려 갔습니다. 바로 갔어야 했는데... 엄마는 크게 까지 생각 안했나 봅니다. 병원에갔는데 뇌진탕 으로 나왔고 매스 겁고 토하는증세까지.. 혹시 해서 CT촬령하고 x-ray 에 할수 있는건 다했습니다. 그후 집에 가서 버스회사 에 연락 하라고 엄마에게 말했고 .. 그후 연락을 기다렸는데 .. 소식이 없어 항상 저희가 전화 해요.cctv에 잡힌게 없다고 .. 티머니회사에 전화에 카드일련번호 무슨 버스 탄시간을 알려드렸는데 .. 쫙 상담언니가 얘기 해주더군요.. 그후 회사에 알렸는 .. 본인 이 본인 카드 썼는지 다른 사람이 썼는지 어떻게 아냐고 ..2-3일 후면 카메라에 담아있는 테잎이 없어진다고....제눈으로 보이지 않아 저는 모릅니다. 전화 로만 사건 담당자와 통화 만 했는데... 그때 카드돈이 하나도 없어 편의점에서충전하고 영수증 까지 받았습니다. 진단서 까지 받아 지금 회사랑 실랑이 중입니다. 그쪽에서 세게 밟고 출발 한적 없다고... 솔직 히 이런 사건 많아요.. 운전을 너무 무섭게 해서 교회 가기 무서워요.. 유일 하게 여의도 로 가는 버스니깐요...제발 빨리 끝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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