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카를 빌려 목적지로 가는 도중 네비게이션이 오작동하고 밤길이라..
시야 확보가 어려워 길을 잘못 들어 차가 전복 되었습니다. 다행히 단독 사고로 제가 탄 차만 파손이 되었는데...렌트카 회사에서 터무니 없이 많은 비용을 요구하여 억울한 마음에 질문을 올립니다.
차량 출고 가격 또는 차량의 현재 가치를 알고 싶습니다.
(NEW EF 쏘나타 LPG 영업용 /형식 및 연식: YS-20TF-A1 2001년산, 차령만료일: 2008. 11.)
차령 만료가 4개월 남은 상황이었고( 사고는 2008.7월에 났으며 2008.11에 자동폐차되는 상황이었습니다.) 렌트가 회사에서 잘 아는 정비공장으로 차를 가지고 가서 수리비를 690여 만원 , 거의 700만원에 가까운 돈을 청구하였는데(거의 출고가에 가까운 금액) 너무나 억울하고 학생으로서는 거액의 금액이라 과연 이만큼 지불할 가치가 있는 것인지... 참고로 처음에는 견적서 없이 420만원을 달라고 했고, 나중에 견적서를 보여달라고 하자 690여만원 거의 700만원에 가까운 돈을 요구 하였습니다. 합의를 보러 가니 500만원을 요구하는 등 자꾸 말을 바꾸어 신뢰를 할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또 이것을 증명할 방법이 있는지(객관적 증빙 자료...차는 이미 폐차된 상황)
이 분야에 잘 아시는 분들의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답변
자동차보험회사 보상센타나 차량에 동종차종에 대한 차량중고차 시세를 안내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