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새벽쯤 먹자골목에서 서서히 주행중인 택시 뒷바퀴에 엄지발가락을 살짝 치였습니다. 그 당시엔 아저씨가 내려 사과도 하고 괜찮겠지 싶어 연락처는 받지않고 차 번호만 메모를 해 놓았습니다. 하지만 통증이 심해져 병원 응급실에가서 진단을 받아 본 결과 오른쪽 엄지발가락 끝이 골절되었습니다.
다음날 번호를 알아내 전화했더니 오히려 제가 비틀거리다 부딪친 거라며 젊은 사람이 왜그러냐고 꾸짖기까지 했습니다. 자세한 사항까지 말씀드리기 어려우나, 대충 이러한데 이런 경우엔 신고를 해야하나요?!
답변
보험접수나 치료비등의 필요한 구호를 해주지 않는 다면 경찰서에 접수하심이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