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만 19세 나이의 라은숙이라고 합니다.
너무 답답하고 답답한 마음에 눈물흘리며 글을써내려갑니다.
11월 07일 오후 4:20분쯤에 사고가 났습니다.
선릉역 맞은편 골목길에서 사고가 났는데요.
제가 달려가던중 가해자 차량이 제몸오른쪽을 받쳐습니다.
그래서 오후 (밤)11시쯤에 아프기시작해서
8일 새벽1~2시쯤 서울 잠실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병원측에서 목에는 퇴행성 디스크 이고
CT촬영까지 끝냈는데요. 허리에 아무이상이 없다기에
12일 오늘 퇴원절차를 ?P았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것은, 보험사 직원하고 합의시에
11일 보험사 직원과 2시 50분쯤 낮에 합의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보험사 직원분이 90만원을 주시겠다는 겁니다.
저는 보상만 생각하고 그럴수는 없다고 생각해서.
친족이 아닌 저의 가게 실장님이라는 분과 전화를 연결했습니다. 그 두분께서는 보상에 관한 것만 이야기 하셧고 후유증에 관한 부분에서는 전혀 이야기가 없으셧고 나중에 보험사 직원분에게 전화를 해서 무슨내용이냐 물엇더니 보상에 관한 이야기밖에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후 전화받아 보라고 해서 전화를 넘겨받아 120만원에 합의 하던가 아니면 더 입원해있겟다 그래서 120만원에 합의를 했습니다.
합의를 한것이 제 실수 입니다.
제 미숙한 판단으로 인해서 후유증이란 글자는 보험사직원분이
설명조차 안해주셧고 그런후유증 부분에서는 아무도 말씀을안해주셨습니다. 가게에서는 사람이 없어서 빨리퇴원하게 그렇게 실장님이 말씀한 부분도 있습니다.
저는 분명히 제의견이 반영이 안되고, 후유증이라는 부분에대해
제가 알고 있었다면, 저는 분명정말 목숨걸고서라도
합의를 안했을 것입니다. 정말 지금이순간 눈에서 피눈물이 흐르고 정말 눈에서 글쓰는 동안 눈물이 흐르구요.
허리가 끊어질것같습니다. 저는 만 19세 미성년자이고
아직 판단이 미숙한 나이 입니다 그래서 섣부른 판단을
불러왔고 일을 복잡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저... 앞날이 창창하구요.
허리통증이 아예없어질수는 없지만..
다시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받고 싶습니다.
부모님은 강원도에 계시구요.
저는 서울에 있는데 합의를 잘못해서..미치겠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미성년자는 합의서 부모님없이 한것은
취소할수있다고 들었습니다. 정말... 취소해주세요..
도와주세요 부탁드려요.
저이거 취소한되면요. 부모님도 돈없다고 어떻게하실지
모르신다하구요.. 저돈없어갓구요.. 정말 허리병신으로
평생을 살아가야합니다.. 정말 이것은 이거는 산매장입니다.
신환복변호사님.......
정말 도와주세요 ..진짜도와주세요도와주세요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간절히부탁드립니다..도와주세요도와주세요..도와주세요....................도와주세요...
......미치겠습니다도와주세요도와주세요.........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도와주세요도와주세요..
답변
본인이 입원을 원한다고 해서 입원이 되는것이 아닙니다.
치료를 원하시면 치료비를 돌려주시고 치료를 더 받겠다고
보험사와 협의하시면 됩니다. 원할하지 않을시에는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제기 하셔서 조정절차를 받으시면
될것입니다. 잘 처리되시길 바랍니다. 쾌차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