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사직고등학교 옆 유원아파트 주민입니다. 10/30 저녁 8시경 아파트 화단 주차장에 에스페로 장미색을 전진 주차했습니다. 주차 당시 오른쪽에는 곤색 다마스가 이미 주차해 있었습니다.
익일 아침 9시경 차를 빼려고 보니 조수석 문짝 몰딩 부위가 심히 찌그러져 움푹 들어가 있었습니다.
cctv를 확인해 보니 10/30일 저녁부터 아침까지 사이에는 그 곤색 다마스 밖에는 아무 차도 에스페로 옆에 주차한 적이 없었고, 우리가 차를 빼기 십 몇 분 전에 다마스는 차를 틀어 나가다가 차를 빼고 난 후 잠시 멈춰섰다가 간 것만 확인 되었습니다.
다마스 밖에 가해 의심 차가 없음을 확인한 우리는 오후 3시경 차주가 같은 주민인 그 다마스를 아파트로 불러 확인한 결과 앞뒤로 상처 하나 없는 것이었습니다.
가해차량이 분명한데 어디서 깜쪽같이 수리를 했는지 접촉 흔적을 지웠을 경우 밝혀내는 방법은 없는지 부디 하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사법기관에 조사를 의뢰하시고 결과를 지켜 보셔야
할것입니다. 현재는 그방법 밖에는 없을듯 합니다.
잘 처리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