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추석때 코골절되고 이빨에 금이가는 사고를 뒷자석에 타고 가다가
당했어요. 고향에서 전 응급차를타고 제가살던곳에있는 대학병원으로와서 치료를 받길원했어요. 사고지식이없었기에 일주일이면 골절된코 붙이는수술하고몸추스리는시간까지다될줄알았죠..전 일을 했어야 하는 입장이였구여..
다음날 의사선생님을 뵙고상담한결과 대학병원이라 몸은 치료를 못해준다하더라구여..골절된코 5일정도입원하고 개인병원으로 가야하는..거라고...
당시 몸이 너무많이 아파서 의뢰를하니 그럼 본인이 추천해주는데 갈려면 가보라고 하더라구여..성형,정형 같이하는병원이라 몸도 봐줄거라고..
그러겠다고하고 전 그쪽을 택했어요.방문했을때 찰영을하고 의사선생님과의
면담 때문에 절 부르더라구여. 진단서부분은...?? 몸이 너무 않좋아보이니깐
낼 얘기하자고...하더라구여...전 진단서가 중요한지 몰랐어요, 그때는,,
제가 진단서에 대해서 얘기를 안해서 그랬을까요? 3주진단내려져 있는걸
나중에 알게됐어요.가벼운사고도 3준데... 나중에 이런저런 일들에 부딪히니깐
그 의사분 진짜 너무 섭섭하더라구요.
운전자가음주라..합의금도 없었고 운전자한테 보상도 못받고..손해만..ㅜ.ㅜ
다 참아왔는데 제몸은 이렇게 1년이 지난 지금도 너무 아파요.
퇴원후 mri를 다른병원가서 찍게됐는데 괜찮다라고했습니다..
다행이였어요. 이어린나이에(현27) 디스크 판정이라도 나오면...두려웠거든요..
치료받아받지만 효과를 못봤어요. 억울한게 치료받을만한곳이 없는겁니다.
시간이 지나야 된다네요..보험적용안된다하여 개인돈들여 카이로프로텍도 해보았지만...x 나중에 개인으로 통증의학과를방문했어요.
그분은 mri를 보시면서 목뼈(경추)4,5인가? 약간의 디스크가 있었네요.
라고 말씀하셨어요.그땐 이부분이 중요하지 않았고 이분께서 1번이 왜이렇지..라고...하시더니 다른분과 통화하시고는 소견서를 써주셨어요. 대학병원가서
이부분 검사해보기를... 제가 카이로프로텍에서 첫날 진료를 받는데 1번주위를 마사지 하시는데 의사생활 하면서 이렇게 마니뭉친 환자는 첨이다...라는말을
들었던적두있구요....겁이 났어요.집에와서 인터넷검색을 해보니 1번은 이상이
있어두 손을 못된다..라는 의견을 봤어요.. 뇌랑 연결되어있어 수술을 의사들이
피한다고...담날인가?mri찍은곳을 방문했는데 담당분이 안계셔서 다른분을 뵙고 상담했어요.본인은 그렇게 보지않는다..라고..다 정상이다라고...
병원나가는길에 담당분 마주쳤는데 대충 져기여 어쩌고...얘기했더니 바쁘시더라구여...서두르시면서 괜찮아요..^^ 말씀하시고 가시더라구여..
현재까지 너무 고통스럽네요. 목,어깨....후유장해 검사를 받아볼려면 어떻게
해봐야하나요??
답변
주치의 선생님이나 혹은 대학병원급의 병원에 외래신청을
하셔서 후유장해 진단 여부를 여쭈어 보시고 가능하다면
요청 발급받아 처리하시는것이 좋을것으로 사료됩니다.
기타 내용은 저희 사이트 자주하는 질문의 내용들을
참고하시고 빠른 쾌유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