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2주전
차가밀려 정차하고있는 차를 저희차가 아주경미하게..
순간의실수로 브레이크를 살짝띠면 차가 앞으로 가잖습니까?
정말 살짝 톡! 하는 정도의 느낌으로 앞차를 박았습니다.
박은것도아니죠... 톡! 했습니다 시속계기판이 0을가르키는 ... 정말 미세한...
우선차에서 저희도 내리고 그쪽운전자도 내리고 죄송하다는 말과함께 괜찮냐고물었고
그쪽에서 어떻게할꺼냐고 보험처리할꺼냐고 그러길래 바로 저희쪽보험회사직원을 불렀습니다
근데 차가 많이 밀려 보험회사 직원오는데 한20분걸렸고
앞차운전자는 왜이리 안오냐면서 뭐 이런걸로 보험회사를 부르냐고 나왔고 (이쑤시개로 이를쑤시며)
결국 보험회사직원이와서 사진찍고 마무리했습니다
앞차의 파손정도는 차량 번호판위에보면 튀어나와있는 나사있죠?
그나사로 살짝 박아서 그차 뒷범퍼에 점하나 톡! 찍힌정도였습니다
1주일이지나고 보험회사로부터 온 연락...
뒷범퍼 다 갈았다고합니다 수리비 100만원나왔답니다
그차.. 렉서스였습니다...
앞차남자는 무슨 타올판매장 대표였고 명함 뒷면은 어린이재단 부회장인가뭔가를 하고있는사람이였습니다
그리고..어제그저께... 이사람 입원했다고 연락왔습니다..
차사고나고 2-3일있다가 입원했다고.... 2주나왔고 근육통에 뭔진단이나와서 지금 합의금 100만원을 요구하고있습니다
그사람을 입원시켜준 병원이며 교통사고났다고 입원한 사람이며
저희 억울해서 지금 어떻게해야하나 고민하고있습니다
경찰서에 신고를해도 되는일 인가요?
어떻게 도움받을일은 없는건가요?
이거 완전 사기입니다.
세상에 이런사람도있는가...어이없습니다.
도움말좀 주세요.... 어떻게해야될까요...
답변
가해 보험사에 적정성 여부를 위임하시면
보험사에서 판단할 부분입니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