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10월11일 저녁에
버스타고 가던도중 택시와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는 아주 경미하여서.. 당시에는 큰 이상이 없어
다른 택시를 타고 집으로 왔습니다
그런데,, 밤에 자려고하니, 허리가 영 안 좋더라구요
그래서, 아는 원무 과장님께 전화하여
그냥 차번호만 알고,,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 싶어 물어보니
월요일날,, 알아보고 전화 주겠다했습니다
그런데,, 치료차 병원에 가니,,
버스회사 영업부장이란 사람이 너무 까칠하여
접수 안 시켜 줄 분위기던데,,,
라고 해서
제가 전화했습니다
그랬더니,, 원무과장님이 중간에 전화상이라,, 말을 잘 못 알아듣고는
넘어졌다고 했다는 겁니다,
사실 저는 젤 뒷자리에 앉아서,,
머리 위에있는 창문이라해야하나?? 그 문을 닫으까 말까 고민하다,, 허리를 필려고 하던 찰나였고
그러다 허리를 삔것인데,,
말이 와전돼,, 이 회사 측에선,, 거짓으로 보험금을 노린다 생각하시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보험 접부 못시켜 준단식입니다
사실 전 보험 합의금 필요없고 치료만 할 수있음 되거든요
그래서 진단서 끊어서,,
내일 경찰에,, 교통사고 사실 확인서 끊으러 갑니다
그런데
혹자들은, 거기 가면 대질심문도하고 끝까지 안해준다면,,
소송도 가고 그런다고,, 그러지말고 포기하라하고
또 혹자들은 니가 그차에 타있었으니,,
문제 안되고,, 또 결국 해주게 된다하고
또 혹자들은,, 해주긴 해주되,, 시일이 한달 가까이 갈수도 있고
여러차례 불려다닌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경우 제가 정말 포기해야하나요?
포기 하지 않는다면,,
그 쪽에서 돈을 주지 않게 되면 어쩌나요?
답변
피해자로 조사결과가 나온다면 공제조합에서 처리해줄 것입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절차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