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에 지역렌트회사에서 그랜드스타렉스(출고3개월)를 빌려 보현산을 다녀오다 커브길에 속력을 미쳐줄이지 못해 가드레일을 박고 차가 오른쪽으로 누웠습니다.(단독사고)
사고후 119에 연락을 했고 개인렉카회사에서 차를 견인한다고 했습니다. 정황이 없던 저희는 그들에게 차를 맡기고 동승한 인원11명은 병원으로가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후 렉카회사에서는 구난비로 70만원을 요구했습니다. 빠른 차 수리를 위해 지급은 했지만.. 현금영수증발급을 해준다고 하고선 답이 없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차량정비를 제가 아는 업체에 맡기려 했지만 렌트회사에서 무조건 자기가 아는곳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했습니다. 내가 아는곳을 넣고 싶다 했지만 안된다고 해서 렌트회사에서 아는곳으로 넣었습니다.
그리고 견적이 1200이나왔습니다. 처음엔 부품800에 수리비 400이라더니 나중엔 700에 500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아는 부품회사에서 그쪽에 물건을 대기로 했습니다.
수리기간은 한달이라고 했고, 렌트회사에서 휴차비로 100만원을 달라고 합니다.
렌트회사,정비공장에 저희가 학생이고 하니 6개월 할부로 수리비를 내겟다. 수리가 끝나고 돈을 지급하겟다. 그렇게 해줄수 있냐고 하쟈 렌트에서 그렇게 정비공장에 이야기 해주겟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전 확인서를 만들어 다음날 렌트회사를 찾아가는데 정비공장에서 벌써 수리가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렌트회사에서 수리를 하라고 했다더라구요. 돈을 지불할사람은 전데 제 허락도 없이 수리가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공장견적서를 들고 다른공장에서 사진과 함께 이 견적이 믿을만 하냐고 하자..
바꾸지 않을 부품이 좀 있는것 같다.. 무슨 볼트 하나 푸는데 3300원이냐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수리는 임의대로 계속 진행중이고. 저는 빨리 수리를 마치고 학업에 전염하고 싶지만.. 문제는 돈이 문제입니다.. 그 큰돈을 구하기도 어렵고.. 부풀려진것도 있을것같아서 문의를 드립니다.. 해결법이 없을까요?
그리고 자차는 안들어있다고 했습니다. 약관에 의하면 임차인의 요청에 의하여 선택할수 있다고 되어있지만.. 선택도 못하고 2군대에 싸인하라기에 먼지도 모르고 싸인을 해버렸습니다. 나중에보니 비보험싸인란이였습니다.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수리비용이 크니깐 제가 아는곳으로 차를 옮길수는 없는지도 궁굼합니다.
답변
렌트회사와 협의하도록 하는것이 제일 바람직한 방법이며
렌트회사를 관리하는 행정부서에 의의사항을 민원으로
처리하시는것이 제일 좋은 방법일듯 합니다.
잘 처리 되시길 바랍니다.
저희 변호사 사무실에서는 교통사고 피해자의 권익보호를
위하여 운영되어 지고 있음을 양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