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교통사고후 신경도 날카로워지고 감정의 기복이 심합니다.
2008년 8월15일 오전 10시20분 경
88고속 도로에서 고속도로 5중충돌 사건 차가 정차해 잇는 상태에서 뒤에서 충돌 두대나 세차게 충돌 (남편차는 제일 앞차)충격이 커서 휴유증이 심해 지금도 신경이 안정이 안되는것 같아요
개인병원에서 3주 진단을 받고 3주재되는 날 퇴원해서
목이 너무 아파 견딜수 없어 아산병원 응급실 갓는데 인턴 밖에 없어서
진료도 못하고 종합병원인 남양주 우리병원으로 가서 목 엠알 직어보니 목디스크증세 (담당의사 말씀이 어디가든지 퇴행성 이라고 할겁니다 사고라기보다기존 거 라고 판정 할겁니다라고 )환자는 아파서 정신이 몸롱할 지경인데 보험사를 너무 무서워하니 치료를 못받고 한의원에가서 다시 9원6일 부터 통원치료중 입니다.(항강증이란 병명?)
예전엔 남편이
뇌경색으로 1999년 11월 8일쯤 2주입원
그리고 머리로 인한 치료는 지금까지 받은 적이 없엇습니다 (일도하고 돈을 그의본인이 벌어 건강햇어요)
사고로 휴유장애 인지 재발이 빠르게 진행 되는 느낌 입니다.
언어장애와 자기 의사표현이 어렵고 보호자가 따라 다니며 설명 해야하구요 본인은 말이 안나오는지 ??? 입 다물고 유치원애들 처럼 침묵 (보호자가설명 해야함 )
운전은 하더라구요.
매사에 의욕이 없고 만사 우울 자포자기 상태
(언어가 잘 안되니 되는 말은 되고 안 되는 말은 안되고)
발기도 안되구 왼쪽 골반도 아푸다고 하고 무릎도 이제 아파서 짜증을 많이냅니다.
예전 입원햇던 한양대병원에 다시 의뢰서 들고 신경외과로 접수해서 머리 엠알 신청 을 햇어요 제돈 지불을 하고 의사선생님이 보험사 무서워 사진 촬영을 거부해서 제돈 내고 찍는다고하니 허락 하더군요.치료하러가는건지 판독하러 가는건지 매번 특진료만 내고 발품 판 만큼 이익없이 치료한 기억이 없습니다 2달재 접어들지만 환자를위한 치료인지 검사인지..한의원도 100만원정도하는 사향이 많이제조된 금으로 된 청심환 같은 30알 정도되는 약을 먹지않어서 환지를 치료하기힘들다고 하는군요. 자기내 시키는대로 안하니 어절수 없다는 한의사 말 ...난감해요. (머리는 신경과 발기는 비뇨기과 담당닌줄 알면서 제가 환자치료를 한의에게 질문한것이 잘못인지?)그 약을 안사먹어 그런지 환자 혼자 치료하러 가면 얼마 안다쳣나보죠?라고 신경을 건드리기도 한답니다. 병을 치료 하러가는것보다 병원가서 받는 스트레스가 더 심하더군요.
머리 속이 어지된는지 조영촬영해보구 합의해버리고 싶군요 맘이 복잡해서 9년전에 뇌경색으로 아팟던 경력이 영 맘에 걸려 맘이 안놓입니다.
두서 없는글 너무 죄송하고 갑갑해서 몆자 도 올려봅니다 현명한 방법 가르쳐주십시요
답변
기존 병력이 사고로 인한 악화인지 아님 자연 유발적인 것인지가
중요한 쟁점사항일 것이며.. 큰 사고가 아니였다면 교통사고로
인한 인과 관계 성립이 어려울수도 있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교통사고로 인한 인과관게 즉 사고 기여도 부분을 의사선생님으로
부터 자문을 구하시기 바라며 되도록 대학병원급의 종합병원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드립니다.
기타 내용은 저희 사이트 자주하는 질문의 내용을
참고하시면 도움 되실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