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명쪽에서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는 2차도로에서 났구여. 제차는 맨끝차선에서 전방에 신호가 빨간불이라 속력을 낮추며 직진 상태였구(속력 약20~30KM정도에서 사고난듯 합니다.) 상대방은 끼어들기를 하다가 제차 뒤부분 휀다와 부딫혔구 상대방은 오른쪽 앞범버가 찌그러 졌습니다. (제 보험사 말로 8:2나올것같다고 하네여) 사고낸쪽은 대리운전기사분이였고 사고즉시 상대방 차량넘버와 대리기사분 운전면허증을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문제는 제차 견적이 50만정도가 나왔는데 상대방은 30만을 준다더군여 그래서 약일주일간 실갱이중에 제 보험쪽에 알아보니 보험처리를 할경우 저는 4년간 무사고여 할인받던 15%가 사라진다길래 그냥 30만만 받고 손해 보자라는 생각으로 30만을 받으려고하자 제게 왜 갑자기 30만을 부르냐 묻길래 보험사에게 들었던 얘기를 해주자 25만을 준다더군여. 화가나서 보험처리를 하기로 했습니다. 사고도 경미했고 회사도 바쁘고 사고난지 일주일이 지났는데 입원하기가 인간적으로 너무한것 같아서 보험료 15% 할증이 날라간것만 합의금으로 받자 생각하고 통원치료를 했습니다. 문제는 또 상대방쪽에서 보험처리를 했다가 취소를 했더군여. 상대방 보험쪽에 전화를 걸어물어보니 쌍방 개인합의를 했다며 취소를 했다는겁니다. 저는 합의금은 커녕 전화조차 받은적이 없는데.. 약1달이 지난 오늘 상대방이 너무 괘심해 경찰에 신고할 맘을 오늘 경찰에 신고한다고 전화를 하자 사고를냈던 대리기사분과 대리회사에게 계속 전화가 오네여. 보험회사측와 말이 어긋낫다는둥.. 그 대리기사가 또 사고를 내서 제 사고와 뒤바꼈다는둥..
상대방이 너무 괘심합니다. 약한달간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다가 경찰에 신고한다고 문자를 보내니 5분도 안돼서 불나게 계속 전화하고 다시 보험접수 했다고 보험사에서 연락온다고 하네여. 절대 미안하다는 얘기 안합니다.
결론
제가 경찰에 신고할경우 지금상황과 어떻게 달라지나요..? (상대방이 어떻게해야 피해를 많이 볼까요?)
제가 알아본바로는 신고할경우 상대방은 보험처리를 해야하고 운전면허벌점+벌칙금이라던데 맞나요??
그리고 통원치료를 하기위해 약10번정도 갔는데 사실 아프지도 않은 제가 15% 할인받던게 사지라질 보험료 때문에 보상받으려 통원치료하고 있거든요. 근데 상대방이 너무 괘심해서 합의금 받을수 있는만큼 받으려고 합니다. 어떻게해야 많이 받을수 있을까여?? 얼마나 받을수 있을까여?
상대방에 저런 대처 때문에 여기저기 전화하느라 쓴 전화비며, 시간이며, 특히 스트레스가 엄청 납니다.
답변
사법기관의 판단에 맏기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벌금 행정처분등의 조치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기타내용은 저희 사이트 자주하는 질문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