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 중앙선 없는 교차로 교통사고입니다.
제차는 투싼 상대방은 마티즈입니다.
도로폭은 상대방이 더 넓습니다.
부딪힌위치는 제차 조수석 앞 모퉁이고 상대는 운전석 앞 모퉁이입니다.
하지만 제쪽은 속도 20~30이었을 정도로 저속 운행이었고 선집입을 했습니다.
그리고 마티즈에 앞부분이 30도 정도 밀렸습니다.
앞쪽 측면 프레이임 심하게 휘어질정도 받혔습니다.
사고 후 저는 보험회사를 불렀고 상대방은 부르지 않더군요.
그럼데 경찰이 저희 보험회사 직원보다 먼저와서 스피드 마크 표시하고 신원조회를 하더군요..저만...상대방은 팔이 아프다고 하니깐 경찰차에 태워서 가버렸습니다.
우리쪽 탑승자(어머님,누나,여동생,조카 둘-1살,2살)중 어머님이 지금 병원에 입원중입니다. 당시 어머님은 가까운 병원으로 가서 검사 받고 자택 근처 병원에 입원 중입니다.
큰병원이 20M앞에 있었데 상대방이 팔이 아프다고 경찰이 태워서 가는게 수상해서 확인해보니 상대방 운전자가 관할 경찰서 경찰 아내였습니다.
경찰은 음주 감음기 측정및 신원조회도 하지 않았구요.
병원도 큰병원도 아닌 의사 한명 있는 작은 개인병원으로 갔구요
경찰서에 교통사고 발생보고서 접수가 되어 있는지 확인하니 그냥 보험회사에서 하면 없었던일로 할려고 했는지 접수도 하지 않고 있더군요. 점점 의혹이 크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큰소리 치더니 같은관할 청문 감사실에 전화를 했더니 그때서야 교통 조사계 담당자가 전화해서 "제 밑에 직원들이 실수를 했습니다. 선생님한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줄테니 선처를 바랍니다.-교통조사계 경위"
구리지 않습니까? 짜고 치는 고스톱에 당하고 있는 느낌이 계속 듭니다.
우리쪽 보험 담당자는 처음에 제 잘못인것처럼 이야기를 하더니 제가 이리저리 알아보고 차량 파손 부위 및 위치등을 따지니깐 상대방 보험회사에 60:40으로 우리가 피해자라고 협의를 해봐도 되겠냐고 그제서야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사고난지 6일째 입니다.
음주를 했는데 덮으려고 했는지, 브레이크를 밟지도 않은 점으로 봐서 통화를 하고 있었는지 등 의심이 가는데 더이상 어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보험회사 관할 현장 담당자도 경찰과 잘 알고 있을꺼 같고 여기까지가 제가 조사해본 결과인데 어찌해야 할지요??
답변
사법기관의 판단에 맏겨야 할 상황입니다.
교통사고 처리는 1차 경찰에서 조사를 하고
최종결정은 검찰에서 하게 됩니다.
의문사항등은 대검찰청,국민고충처리위원회,청와대등에
민원으로 처리하시기 바라며 가입하신 보험회사의
법률적 도움을 많이 받으시도록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