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오빠가 오토바이를 하나 구매 했습니다.
좀 cc가 큰 오토바이인데요. 정가가 2000만원 정도고
중고가 800만원 정도인 걸로 아는데 종류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저희 오빠 친구가 오빠가 오토바이를 몰고 오니까
한번 타보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오빠는 이 오토바이는 왠만하게 바이크 잘타는 사람아니면 사고가 나기 쉽다며 탈 수 있냐고 물었고
오빠 친구는 잘 탄다며 믿으라 했습니다.
그래서 타게 해줬는데
앞바퀴를 드는 묘기를 하다가 오토바이 사고를 내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오토바이가 박살이 났습니다.
산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말입니다.
채 한달도 안되었거든요.
그래서 오빠가 경찰에 신고를 하려다가
원하는데로 수리를 해준다고 해서 그냥 알았다고 했는데
오빠친구가 새부품으로 안넣고
자꾸 중고부품이나 믿을 수 없는 부품으로 마음대로
수리를 하고 있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저희 오빠는 너무 화가 나서
지금 오토바이를 그냥 사달라고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합니까?
답변
가해자와 원할한 합의를 시도하시기 바라며
여유치 않을시에는 경찰에 신고를 하고
민사소송을 통하여 해결해야 할것입니다.
저희 변호사 사무실에서는 보험회사를 상대로한
소송만 진행해 드리고 있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