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상담란에 기재하였는데 여기에 기재하는 것이 답변이 빠른것 같아 다시올립니다.
7월13일 일요일 동생군대 면회를 위해 진주로 갔습니다.
신호대기중 뒷차가 저희차를 박았습니다.
가해자 말로는 옆을보다 박았다더군요.
저희는 연고지도 진주에 없는데다 아빠가 교통사고를 처음당해봐서 당황했습니다. 게다가 면회시간이 임박해서 저희는 마음이 급한상태였구요
가해자는 무조건 보험처리를 하자더군요
경찰서에 신고하고. (그런데 경찰서에서는 둘이 해결하라며 되돌려보냈답니다)
큰사고는 아니었기에 가해자의 주민번호 연락처만을 받았습니다.
또한 가해자는 차주가 아니었고 차주는 가해자의 형이었습니다. 가해자 주민번호도 적어놓았구요
사고후 이틀후 뒷자석에 앉아있던저는 갑자기 아파왔고 어제 병원에 갔습니다.
병원에서는 교통사고는 의료보험이 안된다더군요.
가해자에게 전화를 해보니 계속 전화를 안받구요
진주경찰서에 전화해 보니 작은사고라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작은사고라 하더라도 하루에 물리치료비 만오천원씩 이주정도
mri비등 꽤 드는데 제가 부담하는 방법외에는 방법이 없나요?
나아지지않아 오늘도 병원에 가야하는데요..
도와주세요
어처구니 없는 사고에 병원비까지 부담하는 제가 너무 화가납니다
답변
경찰에 과정을 이야기 하시고 정식적으로 사건을
진행해달라고 하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본인들 차량에 종합보험이 가입되어 있으시다면
약관중 무보험차상해특약으로 보상을 받으셔도 될것입니다.
기타 냉용은 저희 사이트 자주하는 질문의 내용을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 되실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