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08년 3월 29일경 엄마가 버스에서 급출발로 넘어지셔서 우측 족관절외과골절과 우측 족관절 후과골절로 입원하시던중 4월7일 관혈적정복술 및 k-강선과 정력대강선 고정술 수술을 하셨습니다.
초진은 6주에 추가진단 3주 나와서 병원에 72일간 입원했구요.
며칠전 퇴원하셨는데요..
아직 목발짚고 다니시고 매일 병원에 물리치료 받으시고 있어요.
버스공제회에서 자꾸 합의하자고 연락이 오는데요...
1년뒤에 핀제거 수술도 해야 하는데 합의를 너무 서두르는것 같아서 찝찝합니다.
합의는 좀더 있다가 하는게 좋겠지요?
엄마는 아버지와 자영업을 하고 있구요.
사업자는 아버지 명의로 되어있습니다.
지금 일도 못하고 손해가 많아요..
버스공제회에서 합의금을 제시했는데요.
휴업손해금 72일*34,800 = 2,500,000정도
장해발생금 3,750,000
핀제거비용 1,160,000
위자료 1,000,000
한금액에 10%과실공제해서
7,500,000정도입니다.
생각보다 적은금액 같아서요
적절한 합의금은 얼마정도 될까요?
그리고 저희가 지방인데 합의대행이 되는지도 알구싶구요...
거기에 대한 수수료도 알고싶습니다.
바쁘시더라도 성의있는 답변 부탁드려요
답변
조기합의는 위험부담을 피해자가 부담해야 할것입니다.
충분히 치료후 합의하시기 바라며 조기합의의 명목으로는
합의금액이 조금 적은듯 합니다.
충분히 치료후 합의하시고 기타 내용은 저희 사이트
자주하는 질문의 내용들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