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사건개요
저는 폐지줍는 할아버지(피의자)의 둘째 딸 입니다.
4월 18일(금)
경찰 말씀에 의하면 :
6m 도로(차와 사람이 함께 다니는 도로. 양쪽으로 식당가, 카페등이 늘어서 있음) 에서 할머니(만 82세)가 걷던 중. 폐지줍는 할아버지(만 86세)가 리어카에 폐지 가득 싣고 반대편에서 길 가로질러 오면서 "할머니 할머니" 2번 불렀으나(할아버지가 하신 말)할머니는 계속 가던 길 가시고(경찰 말씀: 귀도 어둡고. 눈도 어둡다고.아마 귀가 어두워서 폐지할아버지 말씀대로 할아버지가 "할머니"부르셨어도 할머니는 못 들으셨을 수 있다. 구청에서 복사해서 가지고 있는 동영상에는 소리는 녹화되지 않는다.) 할머니와 리어카를 부딪침. 할머니 넘어져서 119 불러 병원으로 가심.
4월 28일(월) 할머니 수술받음. 진단명 대퇴부경부골절. 몇주 치료요한다 진단서 아직 안 나옴. 현재 말씀은 잘 하시나 걷지는 못한다함
현재 "피의자 신문조서 열람" 신청 해 놓은 상태.